결혼식 날짜를 받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장례식장에 가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보통 이런 관습법은 민간신앙과 불교 중 기복 신앙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근거가 아닌 전해 내려 오는 것이므로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결혼을 앞두고 하지 않는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결혼식 날짜 받고 장례식장에 가도 되나요?
결혼식 날짜를 받고 장례식장에 가면 좋지 않나요?
이 내용은 미신에 불과한 내용입니다만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장례식장 도착 후 빈소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위로 인사를 건네고 돌아오셔도 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죽은 영혼이 49일이 되기 전에는 승천을 못하고 이승을 떠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경사를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나 귀신이 붙을까봐 그런 것이죠.
장례식장 예절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용!
초상을 당한 사람이 남의 결혼식에 가는 것은 괜찮을까요?
길흉사는 아주 주관적인 부분이라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 자리인 만큼 결혼식에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한 집안에서 1년에 두번 이상 결혼을 하면 안 좋나요?
예) 형이 4월에 결혼하고, 11월에 동생이 결홀을 한다면?
오래전 결혼식은 집안의 큰 경사이자 동네잔치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치르는데 많은 돈이 필요했었죠. 그래서 두 번의 결혼식이 조금은 무리였고, 하객들도 같은 집에 두 번이나 축의금을 내는 것이 부담스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정이 넉넉하고 여유롭다면 관계없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결혼식 날짜 받고 남의 결혼식은 가면 안 되나요?
이 역시 근거 없는 미신으로 지인에게 축의금만 전달하고 봉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됩니다.
마무리
미신은 미신일 뿐입니다. 결혼식 날짜를 받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관습이라는 것이 무서운 게 요즘 이 세대에서도 아직 이런 미신을 믿고 남의 길흉사에 참석여부를 판단하는 것인데요.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내용이 많으므로 미신은 미신으로 가볍게 받아들이고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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